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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유리 남편' 안성현 누구? 훈남 골프 코치

사진= 에스엘이엔티 제공



걸그룹 핑클이 '캠핑클럽'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가 남편과 꿀 떨어지는 대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잠에 들기 전 남편 안성현과 전화 통화를 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보던 이효리는 "갑자기 왜 저렇게 혀가 짧아졌냐"고 놀리기도.

성유리와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동갑내기다. 안성현은 2005년 한국 프로골퍼(KPGA)에 입회,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4년 열애 끝에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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