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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재원 "강경화, 엄중 시기에 가나서 비핵화 지지 요청"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5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아프리카 순방에서 가나 부통령에게 한반도 완전 비핵화 지지를 요청한 것에 대해 "엄중한 시기에 지지를 요청할 정도로 한가한 때인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추가경정예산 2차 정부종합질의를 위해 실시한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강 장관이 아프리카 가나에 가서 마하무두 바우미아 부통령에게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지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가나 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면 뭐가 달라지느냐"고 한탄했다.

이날 질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 장관 등을 제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일부 국무위원만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불참한 국무위원을 겨냥해 "문전박대를 당하더라도 일본에 가야 하는 게 아니느냐"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등에 대한 수출규제에 나선 상황이기 때문에 외교적 판단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강 장관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가나·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국 순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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