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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혼자 보기 아까운 산청의 아름다움 찾습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의 겨울 전경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이 있다. 찰나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아서다. 산청의 지리산, 동의보감촌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다면 널리 알려 보자. 인정도 받고 상금도 받을 수 있다. 산청군이 지리산과 동의보감촌 등 지역의 관광명소를 소재로 하는 '2019 산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산청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산청의 관광명소, 산청9경, 동의보감촌, 각종 축제행사 사진 등으로 산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사진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최대 6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22일 오후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가 인정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경남 산청군 산청읍 친환경로 2670 산청종합기획 內)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산청군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작품성과 독창성, 관광 홍보성을 고려해 심사한다. 올해 12월 중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200만원, 동상 3점 150만원, 가작은 5명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선작은 출품수의 20% 이내 1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입선·입상작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와 산청군에 저작권이 귀속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이 전국의 사진작가와 애호가들이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진으로 표현 된 우리 군의 아름다움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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