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필요 없는 틈새 주거 상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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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 없는 틈새 주거 상품 '관심'

최종수정 : 2019-07-15 11:18:50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 주거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서다. 이에 따라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은 청약통장을 아끼는 분위기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15일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 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청약통장은 꼭 써야 하는 아파트에만 쓰게 되면서 일부 단지에 청약통장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36~40㎡, 154실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2억원 초반대 분양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제공된다.

덕진종합건설㈜은 8년 임대아파트 '광양의 봄 플러스' 59~75㎡, 496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주택,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돼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충장 유탑 유블레스' 29~84㎡, 480실도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일대에서 분양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 시점에 일반분양과 이사 걱정 없는 4년 전세 전환(일부 타입 제외)을 선택할 수 있다. 시행사인 유탑디앤씨가 분양 시 전세 전환 보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은 4년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남 여수 웅천동에서 분양하는 '웅천 퍼스트시티' 25~58㎡, 330실도 실거주와 임대, 숙박영업이 가능한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된다. 트랜스하우스는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분양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서울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설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도 이달 중 분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에 있는 옛 MBC 부지를 오피스텔, 오피스, 아파트 및 상업시설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행사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이뤄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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