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남 ‘맛있는 썸, 남도의 섬’ 책자 발간

맛있는 썸 남도의 섬 책자 표지



전라남도는 8월 8일 섬의 날 기념으로 전남의 섬과,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토속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맛있는 썸, 남도의 섬' 책자를 발간했다.

'맛있는 썸, 남도의 섬'은 도시에서 찌든 상념을 말끔히 씻어주는 남도 섬의 매력과 섬 어머니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갯것의 속살과 바다의 향기를 버무려 탄생시킨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음식 조리법을 함께 소개했다.국토 최남서단에 자리한 신안 가거도를 비롯해 총 35개의 섬과, 섬이 잉태한 40개 음식 이야기로 구성됐다. 강제윤 (사)섬연구소 소장이 섬에서 채록한 음식 조리법을 바탕으로 정현성·최겸 작가가 원고작업을 진행했다.

정설 조선이공대학교 교수가 아름다운 섬 풍경을 그림으로 옮겼다.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남도 섬 음식의 맛을 육지에서는 재현할 수 없다"며 "남도 섬의 아름다운 풍광, 남도 바다와 갯것의 숨소리를 보고 들으며 먹을 때야 비로소 그 맛의 깊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의 날을 맞아 전남의 섬에서 섬 문화를 체험하고 섬 음식을 맛보며 힐링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