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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구드림스타트, 부모자조모임 '다올드리 3기' 운영,

사진제공=서구청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부모자조모임 '다올드리' 3기를 운영 중에 있다. 구는 2017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이다. 올해 초 자조모임 간담회를 통해 회원 스스로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해 상반기에는 영화관람, 도예체험과 아토피 자녀를 위한 로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나들이, 벼룩시장 참여를 통한 나눔 활동과 자녀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황별 지도법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다올드리'는 비슷한 문제와 욕구를 지닌 사례관리대상 아동 부모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그 과정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의 나눔 활동을 통한 자아효능감 향상, 사회지지체계를 확립해갈 수 있다.

자조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한 회원은 "항상 홀로 집안에서 외롭고 우울하게 지내는 날이 많은데 자조모임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우울감이 많이 해소되고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며 "나의 힐링 및 자녀양육에도 많은 도움이 돼 앞으로도 자조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자조모임회원의 역량강화와 사회지지체계 확립 및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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