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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 지지율 47.8%… 日 경제보복 여파에 소폭↓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표/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일본발 우리나라 기업 반도체 수출규제 여파로 인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03명을 대상으로 '7월 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4.3%)'를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3.5%p 하락한 47.8%, 부정평가는 3.5%p 상승한 47.3%다.

7월2주차 때 발생한 주요 사건으로는 ▲일본 정부의 추가 보복 우려 보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위증 논란 보도 확대, ▲문 대통령-주요 재계 총수 '일본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 등이다.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15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이유를 꼽자면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 기업 반도체 수출규제 여파가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8%p 하락한 38.6%를, '제1야당' 자유한국당 역시 전주 대비 2.4p 하락한 30.3%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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