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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잔치 삼계탕 대접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을 맞아 경로잔치를 개최 삼계탕을 대접하는 장면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 김명엽)는 초복을 맞아 지난 10일 구하1리, 11일 외포2리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찾아와서 정성껏 요리를 해주고 말벗도 되어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협의체는 최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LED등과 리모컨을 설치해 주는 '빛 담아, 사랑 담아'를 추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자리에 누운 채 전기기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위원들이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어 지난 6월 28일에는 센터와 연계해 효행잔치를 개최했으며, 지난 5일에는 '우리 동네 실버투어버스'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과 옛날 찐빵을 만들고 소창체험을 하는 등 강화 일주를 한 바 있다.

김명엽 내가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준비한 음식들이 더욱 맛있고 마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든 위원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곁들여져서 그런 것같다"면서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셨을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