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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日 무역 보복에 국내주식형 모두 마이너스

일본 무역 보복에 한국 증시가 약세를 기록했다. 한 주간 모든 국내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7월5일~11일)간 전주 대비 1.33% 하락한 2080.58포인트로 마감했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금융 보복으로 이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쳤다. 다만 주중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을 제한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55% 하락한 2201.14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01% 하락한 1048.95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52% 내렸다. 중소형주펀드의 하락폭이 가장 가팔랐다. 순자산은 전주보다 8160억원 줄어 들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0.76%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인도(-2.94%), 친디아(-2.02%), 중국(-1.74%) 등이 하락했고, 브라질 펀드가 6.1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순자산은 3380억원 감소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중 '브레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종류A' 펀드가 -0.29%로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해외주식형에서는 '한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A클래스'펀드가 6.62%로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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