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 프로그램 시작

프로청사이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프로청사이'(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청사이는 프로보노(pro-bono)와 청년그룹이 사회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의미한다.

프로청사이 프로그램은 프로보노의 직무 전문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프로보노와 청년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보노로 활동하게 될 봉사자는 신세계아이앤씨, 서울신용보증재단, SK프로보노, 서울시50플러스재단, 카리타스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콜라브로(유튜브 크리에이터 허브), ㈜디자인그룹나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 등 8개 기관·기업의 직무별 5년 이상 경력자다. 청년그룹은 Cre8on TV, 조화, 버블티칭 등 만 19세~34세로 구성된 15개 단체다.

프로보노와 청년그룹은 향후 3개월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실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부터 11월까지 직무코칭과 특강, 청년들과의 콘서트 등 다양한 매칭데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안승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킥오프 행사를 통해 청년들과 프로보노가 사회이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세대 간 소통의 첫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