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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엔지니어링, 공모가 상단 5200원으로 확정…15일부터 청약

대모엔지니어링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52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 수량 중 약 79.5%가 희망 공모가 최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굴삭기 어태치먼트 및 특수목적 건설기계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대모엔지니어링은 지난 9~10일 투자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5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과 16일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단독으로 맡고 있다.

총 공모 주식수 215만주의 75%인 161만2500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모엔지니어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총 1164곳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전체 물량은 17억7881만9000주이며, 이에 따른 최종 경쟁률은 1103대 1로 기록됐다. 공모가 밴드 상단인 5200원 이상에는 14억807만3000주가 몰리며 전체의 79.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탄탄한 성장 스토리와 글로벌 시장 잠재력, 시화 MTV 스마트팩토리 구축, 스마트 솔루션 개발 및 양산에 기반해 대모엔지니어링의 기업 가치를 높이 평가해주신 것으로 믿는다"며 "성장 전략과 비전에 따른 사업 확장 및 토털 솔루션 제공 로드맵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모엔지니어링은 글로벌 굴착기 시장에서 특수 어태치먼트(Attachment·부착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인도 등 신흥 시장과 유럽,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출은 전체 매출액의 7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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