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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숙, 스토커 고소… "집까지 찾아와"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숙이 스토커를 고소했다.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숙 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스토킹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며 "최근 김숙의 자택을 찾아오기까지 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당사자를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있을지도 모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고소 건의 진행사항이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누리꾼은 김숙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을 비롯해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서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사는 김숙 씨를 비롯한 당사 연예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권 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관심과 비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