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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예탁원, 상반기 상장법인 47개사 M&A…전년比 6%↓

올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진행한 회사가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상장법인 가운데 기업인수합병을 완료·진행 중인 회사는 총 47개사로 전년 동기 50개사 대비 6.0%(3개사)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전년동기 대비 4개사 감소한 19개사, 코스닥시장법인은 전년동기 대비 1개사 증가한 28개사로 각각 집계됐다. 사유별로는 합병이 전년동기 대비 6개사 감소한 반면 영업양수·양도, 주식교환 및 이전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2개사, 1개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2451억원으로 전년동기 7416억원 대비 66.9%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코스닥시장에서 씨제이이앤엠과 씨제이오쇼핑의 합병으로 주식매수청구대금 총 5031억원이 지급됐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주식매수청구대금 총액의 67.8%를 차지하고 동일 기간 코스닥시장 매수대금의 87.9%에 달했다.

시장별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62억원 지급됐다. 전년동기 1694억원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489억원 지급, 전년동기 5722억원 대비 9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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