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원 확보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가 2019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모산-소현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아양도서관 건립사업 10억원 ▲한천제방 연결공사 6억원 ▲용설호 문화마을 산책로 조성사업 6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32억원으로, 그 동안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추진에 활기를 띄게 됐다.

특히 모산-소현간 도로확포장 공사의 경우 지난 2009년에 설계가 완료된 사업이나 2015년에 보상이 시작되는 등 사업추진이 부진했다.그러나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2022년 준공이 가능할것으로 전망된다.아양도서관 건립사업 역시 2020년 개관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또한 한천제방 연결공사와 용설호 문화마을 산책로 조성사업은 전체 구간 중 연결이 되지 않은 일부 구간을 연결하여 농기계 이동 및 탐방객의 편의를 증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우리시 재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배분해 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건의를 통해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