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13억 빚투 논란… 김혜수 "연락 끊긴 지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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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13억 빚투 논란… 김혜수 "연락 끊긴 지 8년"

최종수정 : 2019-07-10 21:38:42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어머니의 13억 채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을 빌리고 수년째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7~8명에 이르며, 이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수의 어머니는 지난 2011년 경기도 양평에 타운하우스를 짓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으나 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뒤이은 사업도 번번이 실패하면서 8년 새 빚이 13억원으로 불어났다.

피해자들은 김혜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믿고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 이와 관련해 김혜수 측은 "모친과 연락이 끊긴 지 8년이 됐다.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혜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10일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 왔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수차례 변제 책임을 떠안아 왔다"고 전했다.

이어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다"며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김혜수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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