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활용한 서비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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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활용한 서비스 시연

최종수정 : 2019-07-09 17:07:58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비스를 시연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는 9일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9개의 초기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이벤트 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구서윤 기자
▲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이벤트'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구서윤 기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이벤트 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그라운드X
▲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클레이튼 메인넷 론칭 이벤트'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그라운드X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라운드X는 처음 4명에서 시작해 1년 사이 약 100명 정도가 되는 성장을 거뒀다"며 "블록체인이 만들 수 있는 사회적 가치가 많은데 이런 가치를 서비스로 실현하기 위해 클레이튼이라는 플랫폼을 만들게 됐고 오늘은 그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시연한 파트너사는 힌트체인, 피블, 코스모체인, 스핀 프로토콜, 픽션 네트워크, 인슈어리움, 클라우드브릭, 에어블록, 앙튜브 등 9개사다.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한 체계를 구축하고 수익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나눠주는 구조를 갖췄다. 이미 출시를 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클레이튼의 목표가 블록체인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실현하는 게 목표인 만큼 이들 서비스는 앱을 내려받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클레이튼 초기 파트너사 피블 의 서비스 내용. 구서윤 기자
▲ 클레이튼 초기 파트너사 '피블'의 서비스 내용. /구서윤 기자

그라운드X는 이날 파트너사의 서비스 시연과 함께 그라운드X가 추진하는 소셜임팩트 사례도 발표했다.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 첫 번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 비영리 스타트업 '프리즈밍'과 함께 현물기부 관리 및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다. 행복나눔재단이 사무국 역할을 담당하는 행복 얼라이언스의 현물기부 사업인 '행복상자'(상자에 각종 생필품과 선물을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와 연계해 현물 기부 주체와 현물 수령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최종 전달 여부를 추적해 투명한 기부 문화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했다.

또한 그라운드X는 지난 5월 시민들의 불편 경험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바일앱 '불편함'의 개발사 닛픽, 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닛픽이 아름다운재단에서 제시한 4개의 키워드인 고아, 치매, 우토로, 기부에 관련된 불편한 경험을 취합하면, 그라운드X가 경험 데이터 건수에 비례해 책정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그라운드X는 앱에 제보하는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이 더욱 활발히 불편함을 제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불편 사례를 올릴 때마다 소셜 이노베이터 토큰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레벨과 닉네임 정보를 대체 불가능한 토큰에 담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그라운드X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다.

8개 기업과의 추가 파트너십 체결도 발표했다. 관광,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가 합류하게 되며 이로써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는 총 51개로 확대됐다.

지난달 27일 메인넷 '사이프러스'를 정식 오픈한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소셜 임팩트 활동,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지원 등에서 노력하고 있다. 사이프러스는 띠오리, 해치랩스, 퀀텀스탬프 등 보안 업체 4개 사와 함께 고강도 보안 테스트를 진행해 플랫폼의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개발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사용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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