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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軍지휘관, 선배들께 국가유공자 명패 직접 달아드린다

국가유공자 명패의 상징물 사진=국가보훈처



각급 부대의 장성 및 대령급 지휘관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배 군인들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며 감사를 표하게 된다.

국방부는 31일까지 지역 보훈지청과 협조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전군(全軍)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군이 적극 동참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6ㆍ25)참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상자는 한국전쟁 무공수훈자 및 참전유공자다.

각 부대 장성 및 대령급 지휘관 주관으로 책임지역 내 군 관련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를 표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가 국가유공자에게는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장병들에게는 애국심을 고취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1월부터 독립유공자(7,697명), 4월부터는 민주유공자(2,266명), 6월부터 국가유공자(205,820명)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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