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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지자체 실명제로 특산물 홍보 박차

GS수퍼마켓이 유명 산지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GS리테일



GS수퍼마켓, 지자체 실명제로 특산물 홍보 박차

GS수퍼마켓(GS THE FRESH)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역자치단체(이하 지자체) 특산물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활용한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에 표기되는 지역은 고창, 부여, 밀양, 울릉도, 산청 등이다.

GS수퍼마켓은 전단지에 특산물을 생산한 지역 이름을 명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상품 수확지역명을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해당 지역 농가에는 자신이 수확한 상품이 어떻게 유통·소비되는지 알리고자 했다.

이번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유명 산지 먹거리 행사가 진행된다. GS수퍼마켓은 부여 방울토마토 18톤, 산청 등급란 5만판 등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자체 상품 판로 지원 및 농가 지원을 위해 꾸준히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10여 개 지역과 함께 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앞서 지난해 12월 밀양시 산지 직송전, 시식행사를 통해 일주일간 3억30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 3월에는 울릉도 우산고로쇠 예약 주문 판매를 통해 1차 주문량 완판 성과를 이뤘다. 이후에도 꾸준히 직송전 등을 진행 중이다.

이성주 GS리테일 채소팀 팀장은 "안정적인 판로 지원 등의 농가 돕기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매출 활성화 홍보를 넘어 생산자 분들의 지역 및 실명까지 안내해 자부심 고취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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