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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김홍걸,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는 장애인·비장애인 차이가 없다"

김홍걸 대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2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는 김홍걸 대회장(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홍이석 조직위원장((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고재오 집행위원장((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며 성공개최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박인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이 축사를 통해 장애·비장애를 넘어선 공감을 강조했다.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홍걸대회장은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있을 수 없다"며 "예술적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장에서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 열린 접근성, 활기찬 역동성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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