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구하라, 심경 고백… 日 복귀 무대서 상의 노출 "놀랐지만 끝까지 노력"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일본 복귀 무대에서 노출 사고를 겪은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구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랜만의 음악 방송 즐거웠다"며 "깜짝 놀라서 조마조마했지만, 끝까지 노력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만나요"라고 일본어로 적었다.

앞서 구하라는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올라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불렀다. 구하라가 안무를 하던 중 상의가 흘러내리며 약 20초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등을 돌리는 안무에서 옷깃을 다시 여미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를 본 팬들은 구하라의 프로다운 대처를 칭찬하며 SNS에 응원의 댓글을 적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