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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재해예방시설 방문 풍수해 재난 대비 당부

오거돈 부산시장이 장마가 시작된 26일 해운대구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은 26일 해운대구의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방문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등 풍수해 재난 대비에 나섰다.시는 27일, "오 시장은 해운대구 해안가에 위치한 춘천배수펌프장을 찾아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와 비상 시 인력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또 해운대구 신시가지 일대의 좌동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 점검에 나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되는 시설인 만큼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올 여름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을 사전 대비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협업관리, 상환관리, 인명보호, 시설정비, 교통대책, 자원관리, 홍보강화 총 7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작년 취임 첫 날부터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며 "민선7기 시민명령 1호가 '안전'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철저한 시설점검과 상황관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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