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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프라노 신영옥 누구? 파바로티 상대역+조수미 고교 1년 선배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소프라노 성악가 신영옥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세계 3대 소프라노 신영옥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영옥은 과거 데뷔 2년 만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무대에 섰던 기억을 떠올리며 "리허설 하는데 가슴이 떨렸다. 꿈에서만 보던 사람이었으니까"라며 "잘하려고 돌아서서 했는데, 파바로티가 '청중을 보고 노래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61년생인 신영옥은 올해 59세다.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를 거쳤으며, 조수미의 고교 1년 선배이기도 하다.

이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았고, 1989년 미국과 이태리에서 개최된 스폴레토 페스티벌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을 통해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인터내셔널 콩쿨 및 로렌 자카리 콩쿨, 올가 쿠세비츠키 콩쿨 등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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