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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한 해커들의 청와대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 해커들이 청와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공공기관들의 홈페이지를 해킹하려한 정황이 포착됐다.

조선비즈의 20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013년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을 위해 사용했던 '다크웹(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접근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을 러시아·중국 등 우회로를 통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15일 다크웹 일평균 접속자는 1만3177명으로, 북한에서는 20명이 접속했다.

손영동 한양대학교 융합국방학과 교수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 때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북한 접속량은 대부분이 북한 해커"라며 "마약·무기 거래 같은 북한의 범죄 대부분은 다크웹을 통해 이뤄진다. 청와대 등 정부가 다크웹을 통한 해킹에 대비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