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오종혁, 교통사고 구호 미담 화제…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사진= 오종혁 인스타그램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오종혁(36)이 새벽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운전자를 도와 화제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가던 중 승용차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오종혁은 즉시 본인의 차에서 내려 A씨에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가 정신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 말을 건네며 곁을 지켰다. 이를 본 다른 시민이 119에 신고, 구급차가 출동했다.

오종혁과의 선행과는 별개로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1%였고, 이 사고로 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오종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침 현장을 지나가고 있었을 뿐"이라며 "운전자를 구출했다거나 위급 상황에서 조치를 취한 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보고 오지랖을 떤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