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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5G 자신감…"연내 5G 가입자 100만명 달성할 것"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5G 플러스 전략회의에서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김나인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5G플러스(+)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해 말까지 5G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5G 네트워크 안정화에 대해서는 "이달 말 품질 안정화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가입자는 69일 만인 지난 10일 이동통신 3사를 모두 합쳐 100만명을 돌파했다. 빠른 증가 속도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는 5G 가입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간지주사와 관련해서는 "중간지주사는 상장회사와 스테이블 회사 간 기업가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화웨이 5G 장비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현재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미국이 우리나라에도 화웨이 퇴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하현회 부회장은 "그간 많이 언급했다"며 즉답을 피했다.

반면, 5G에 대해서는 "초반 반응이 좋다"며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G 전략 실행계획안을 토대로 국가 선도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전략 산업 육성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해 5G 코리아 위상을 정립하겠다"며 "5G 투자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과감하게 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5G 플러스 전략의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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