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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상가, 섹션오피스 분양

힐스테이트_과천_중앙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여름은 비수기에 속한다. 하지만 올해는 공급물량만으로는 성수기 같은 분위기다. 6~7월, 장마와 휴가철에도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뤘던 상반기 분양 예정 단지를 한꺼번에 내놓고 있어서다. 통상 분양을 잘 하지 않던 것과는 딴판이다.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 요즘 공급 물량이 몰린 원인은 올해 초 본격적으로 시행된 대출 규제, 과표 인상, 양도세 강화 등 정부 규제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분양 일정이 줄줄이 연기된 바 있다. 대구, 대전, 광주,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청약열기가 여전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곧 멈출 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팽배하다. 그만큼 시장이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느긋한 접근이 요구된다. <편집자주>

현대건설이 오는 7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과천경찰서 바로 옆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곳은 교통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교육시설이 밀집한 과천의 중심지다.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과천시는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도 예정돼 있다. 또한 과천지역 재건축사업,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69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1평 수준, 84타입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25평 수준의 규모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을 부분적으로 적용한다. 세대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각 실별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조명, 난방, 가스,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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