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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거 우방 안전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 난리났다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



진주평거 우방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안전이 공식적인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진주시의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우방 관련 주제로 뒤덮혔다.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지난 17일 '평거우방 시공사 우방건설에 바란다'라는 비공개 글을 시작으로 관련 내용이 지난 18일에도 연이어 올라왔다.

총 5건의 게시물 중 2건이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하나는 '평거우방 안전에 대한 문제'라는 게시물을 비공개로, 또 하나는 '평거 우방 스카이캘리스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완공전 사용허가 연기 요청'을 공개로 했다.

사용허가 연기 요청을 공개 질의한 배모씨는 "주차장 입구 천장이 없어 비 오고 눈 오면 위험하다"면서 "주차장 입구와 어린이 놀이터 사이가 너무 가까워 사고 위험성도 내재한다"고 지적했다.

배모씨는 내장재에 관해서도 지적을 이어갔다. 그는 엘리베이트 천장의 텍스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변경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모씨는 "스카이팰리스 신축아파트가 준공돼 사용허가를 남겨두고 있다"면서 "예비 입주자가 의견을 제시하고 우방 측과 협상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