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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바이오·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중소기업 인도 진출 돕는다

기업 모집 공고 안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바이오,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신성장 분야의 우수 창업·중소기업 15개를 선발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투자가와 참가 기업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중소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 소재 창업·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전·현직 벤처캐피탈 전문 심사역으로부터 사업 계획서 작성법,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받게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5일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페인에서 '서울시 투자유치 세미나'를 연다.

최판규 서울시 투자창업과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인도시장 진출 및 외국인투자 유치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중소기업이 외국인투자 유치를 받아 더욱 성장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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