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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여영국... 국립경상대학교 방문, 현안 논의

17일 국립경상대를 방문 중인 여영국 국회의원



국회의원 여영국(창원 성산, 교육위원회 소속)은 지난 17일 국립경상대학교를 찾아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방문에 앞서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경상대분회 농성장을 찾아 8월 시행 예정인 개정강사법과 관련하여 해고 및 계약 해지 문제로 농성 중인 강사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보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이상경 경상대 총장 및 장세호 경상대 병원장 등과 개정강사법 관련 강사 처우 문제와 국립대 병원의 정규직 전환 관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의원은 "강사법이 시간 강사의 처우 개선 취지에서 시행될 예정이나 본질에서 왜곡되어 교단에서 시간 강사가 축소되고 학생들이 학습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부작용이 예측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대책을 학교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보의 공약인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경상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 의원은 오는 21일, 국립부산대학교 및 부산대병원 등을 방문하여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