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정, 경제청문회 후 추경 심사 돌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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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정, 경제청문회 후 추경 심사 돌입해야"

최종수정 : 2019-06-16 14:44:39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신있다면 경제청문회부터 먼저 국민에게 보여드리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하자"고 국회 정상화 협상안을 제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호소문 발표를 통해 "추경 심사에 앞서 경제청문회를 통해 경제 위기의 원인을 짚어야 한다"며 이같이 알렸다.

나 원내대표는 "경제 정책에 자신이 있다는 정부·여당 아니었느냐,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는 문제가 없다는 정부·여당 아니었느냐"라며 "경제청문회를 못 받겠다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청와대와 정부가 나와야 할 것"이라며 "전문가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경제 일선에 있는 분이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같은 최종안을 여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지난 15일에 이어 접촉하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당정의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관련 "예산 심의권이라는 헌법상 고유의 권한을 가진 국회를 은행 창구 정도로 여기고 있다"며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추경은 안된다"고 비판했다. 또 "추경을 보면 재해재난 예싼도, 경기 부양도 없다"며 "세부적 항목 역시 땜질 예산투성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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