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옥외형 키즈 테마 파크 레고랜드재팬은 개장 이후 처음으로 파크 확장을 실시해 7월 1일 신규 에어리어인 '레고 닌자고 월드'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레고닌자고 월드'는 '레고랜드 재팬'에서 8번째 에어리어가 되며, 세계 각국의 레고랜드에서 인기 있는 곳이다.

신규 에어리어에는 3개의 새로운 어트랙션이 등장한다. 에어리어의 중심이 되는 '플라잉 닌자고'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스릴 있는 어트랙션이다. 또, 전 세계 '레고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어트랙션 '로이드 스핀술 스피너'와 '카이 스카이 마스터'도 등장한다.

신규 에어리어에는 어트랙션 외에도 레고닌자고 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많이 준비돼 있다.

레고랜드는 플레이존에서 닌자에 필요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제이 라이트닝 드릴'과 '콜 락 클라이밍 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에어리어 내에는 많은 새로운 레고모델도 등장한다. 에어리어 내 최대 높이 약 4m의 '사무라이 로봇' 모델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