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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태성 첫 눈에 반한 정아라 미모 보니… 무용학과 출신 미녀 배우

사진= 정아라 SNS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강태성과 정아라가 그 주인공.

오늘(15일) 강태성과 정아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 사회는 배우 채림의 남동생이자 연기자인 박윤재가 맡았다. 축가는 박원과 야다 출신 장덕수, V.O.S 박지헌이 부를 예정이다.

강태성은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정아라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예비신부와는 지인들 소개로 만나게 됐다. 4살 차이고 교제 기간은 거의 1년 6개월 넘었다"며 "많은 분이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정아라는 중앙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강태성은 1997년 3인조 그룹 우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비켜라 운명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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