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이강인 vs 불레차, U-20 월드컵 결승전 에이스대결 주목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 팀 에이스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나란히 등 번호 10번을 단 미드필더 이강인(18·발렌시아)과 세르히 불레차(20·디나모 키예프)가 그 주인공이다. 키도 비슷한 이강인(173㎝)과 불레차(175㎝)는 이번 대회에서 양 팀의 키 플레이어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강인과 불레차는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골든볼 수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 막내인 이강인은 4강전까지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530분을 뛰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 총 득점(8골)의 절반 이상을 이강인이 관여했다.

불레차도 6경기에서 451분을 뛰며 3골 2도움으로 역시 우크라이나의 이번 대회 총 득점(10골)의 절반에 관여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처진 스트라이커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수준급의 왼발 킥과 볼 간수 및 탈압박, 볼 배급 능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끈다.

이에 맞서는 불레차는 돌파력이 좋고 결정력까지 갖추고서 스트라이커 다닐로 시칸(4골)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터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