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선발 위한 '리서치 챌린지 대회' 시상식

13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2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 자리에서 정일문 사장(가운데), 윤희도 리서치센터장(오른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서치 챌린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애널리스트를 선발하는 대회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리서치 챌린지 대회는 작년보다 48% 늘어난 151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5개 리포트를 1차 선발했고,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단체 4팀(8명)과 개인 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봄바람이 불어온다'라는 제목으로 대한항공을 분석한 고려대학교 김유희·안도영 팀이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또 대회에 입상한 총 9명의 대학생에게는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7~8월 진행되는 인턴십에 참여해 인턴활동 우수자로 선발되면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가 결정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첫 대회를 거쳐 입사한 4명의 신입사원이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기대가 크다"며 "역량 있는 Z세대 대학생들이 애널리스트의 꿈을 이뤄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