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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류담, 이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2015년 합의 이혼

사진= 류담 인스타그램



개그맨 류담의 합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류담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류담은 지난 2015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처와 3년간 열애 후 진나 2011년 결혼했으나, 결국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와 관련해 류담의 소속사 sidusHQ 역시 "류담 씨는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