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삼성전자가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했다. 잇딴 악재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IM부문은 이날부터 상반기 전략 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다음주에는 DS가 회의를 예정했다. CE부문은 경영진들이 해외를 돌며 현지 법인 경영진을 만나 머리를 맞댄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삼성전자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글로벌 주요 경영진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다. 임원들과 해외 법인장들도 참석한다. 삼성전자 전략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회의는 전년과 비교해 규모를 대폭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법인장도 불참할 전망이다.

국제 정세가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발빠른 대응을 위해서로 풀이된다. 내부에서 미중 무역 분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 불황과 신흥 시장 침체, 갤럭시 폴드 등 신제품 출시와 모바일 시장 공략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해야하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예년과 같이 회의에 참석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단, 이달 초 사장단을 소집해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이고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라는 방침을 전달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