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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팥소 빠진 홍보? 홈페이지 예정 일정조차 없어

진주시립 이성자 미술관 전경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미술관의 홍보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홈페이지에 예정 전시 일정을 공지하는 시스템조차 없었다.

12일 이성자미술관 홈페이지에선 예정 전시 일정을 알리는 공간을 찾을 수 없었다. 현재와 지난 전시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이성자 화백의 소장품을 검색할 수 있을 뿐이다.

미술관 측의 홍보 부족은 예정 전시 일정의 누락에 그치지 않았다.

공지사항 및 미술관소식도 지난해 말 안내문이 최신 소식일 정도로 활용도가 낮았다.

공지사항은 지난해 10월 30일 임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미술관소식은 지난해 12월 10일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요강'이 마지막 안내다.

미술관 측은 "내부적으로도 홈페이지 개편을 고민 중이다. 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신청한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내년에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편안에는 단순히 홈페이지 디자인만 바꾸지 않고 이성자 화백의 소장품을 재촬영하는 등 이미지 콘텐츠의 질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