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황교안 "文정부, 역대 가장 비민주적 정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우리나라가 자유주의 국가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며 "문재인 정권은 역대 가장 비민주적인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표현의 자유 억압 실태' 토론회에서 "표현의 자유 문제애말로 우리가 반드시 살펴봐야 할 중요한 현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마음에 들지 않는 유튜브 방송까지 탄압하고 있다"며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인은 다 쫒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문 인사의 친정권 프로그램으로 방송까지 모두 장악하고 있다"며 "김지어 불법 인터넷 사이트 차단을 핑계로 개인의 통신 데이터를 감청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 "이 정권은 자기편에 대해선 한 없이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두고 "댓글을 무려 8840만개 조작한 김 지사가 지금 여의도까지 활보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황 대표는 마지막으로 "정말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묻고 싶다"며 "이 정권의 언론탄압과 국민 자유 침해에 맞서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