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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경제수명 50년시대 뉴시니어의 역할



[이상헌칼럼]경제수명 50년시대 뉴시니어의 역할

2019년 현재 총인구의 16.8%, 경제활동인구중 24.8%, 취업자중 23.1% 소위 시니어세대에 해당되는 수치다.

한국사회의 중추세력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다.

베이비붐세대 취업자 532만명 중 급여소득자 320만명이 단계별로 30~40만명씩 은퇴하고 있고, 그들이 또한 이사회의 가장 문제를 수반하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가족과 사회를 위해 필사적으로 살아왔던 뉴시니어 입장에서는 구조조정이나 퇴직시기가 다가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부모님은 아직 살아계시고, 경쟁증가 사회로 자녀들의 사회 진출시기가 늦어지며, 아직은 일을 더 해야함에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현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는 처지다.

베이비부머세대는 스스로 건강에 자신있고 그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경험으로 사회생활을 더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받아줄 곳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인구구조상 돌출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동시에 산업현장을 떠나가 됨에 따라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엄청나게 나타나고 있다.

세수의 부족, 복지비용증가, 숙련 노동력부족으로 채산성 악화, 노후준비 부족으로 인한 생활 취약계층으로의 전락등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이미 오래다.

이러한 현실을 타게하는 현실적 대안은 무엇일까?

시니어(senior)의 일반적특징은 S-specialized(전문성), E-experiend(경험), N-networking(관계), I-interested관심),O-opportunities(기회), R-restart(시작)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그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전문성을 관계와 네트워킹을 통해서 관심과 흥미로운 매칭 프로그램으로 다시 모두가 협업하는 라사이클링 시스템을 사회적으로 구현시키는것이다.

단순히 사회적 비용을 공공재형식의 지원이 아닌 함께 더불어 코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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