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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타워크레인 69대 무기한 파업 돌입

진주혁신도시 내 타워크레인 모습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가 동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도 4일 공사장 29곳에서 타워크레인 69대가 멈춰섰다.

이는 경남지역 공사 현장에 투입된 전체 타워크레인의 58%에 이른다.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지난 3일 오후 작업을 마친 뒤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임금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함께 소형 크레인 사용 확대가 크레인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며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