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북평화통일을 랩하다" 제2최 전국청소년평화통일 랩 경연대회 개최

광주여자고등학교 이지원 학생의 "맞잡은 손"(작품명)이 영광의 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일 오후 전남 광양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청소년평화통일 랩 경연대회'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부의장 이완식)가 주최하고, 청년 분과(위원장 김남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랩(Rep)으로 표현 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 12개팀이 각자 창의성과 감성 넘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앞서 대회 홈페이지의 UCC 영상 접수를 통해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총 40여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안용성 교수 등 본선 심사단과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본선 입상작을 최종 선정 했다.

광주여자고등학교 이지원 학생의 "맞잡은 손"(작품명)이 영광의 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최우수상 사무처장 김수민 △우수상 전남부의장상 박상범, 윤정호 △인기상 광양시장상 우태성 △퍼포먼스상 광양시장상 정의성 △장려상 광양시협의회장상 강승호, 김수호, 박소영, 김명석, 전정환이다.

대회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이완식 부의장은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도 미래 통일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남북평화통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