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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특수지역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돈내고 컨설팅 받는 여행 선도

중남미 여행의 각별한 준비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비욘드코리아 김봉수대표/=이민희 기자.



최근 중남미와 코카서스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특수지역 전문여행을 이끄는 비욘드코라아 김봉수 대표가 새로운 '여행 컨설팅 비용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혀 메트로 트래블이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중남미여행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5일에서 20일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여행지기에, 설레임과 기대치가 훨씬 크다"고 운을 뗀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15일짜리 중남미상품이 제일 인기 있다"며 "페루 마추픽추, 나스카 경비행기,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폭포 등 키워드 지역 및 스팟이 꾸준히 인기있다"고 2일 말했다.

그는 "비욘드코리아 상품은 2명이상 항시출발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갈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타 상품과 차별화된 부분을 강조했다.

비욘드코리아는 '가보지 못한 곳을 간다'슬로건 아래 '여행 컨설팅 비용시스템'본격화 해 진정한여행, 안전한여행 의 선두자로 우뚝선다는 계획이다./이민희기자



그는 "중남미 여행에 관심갖게 된 계기는 1997년 하나투어 미주팀에 입사해 지금까지 미주 및 중남미 특수지역을 계속 담당 해왔는데, 악천후만 아니라면 관광지에 간 여행객들이 너무 재밌어 하는 부분에 감동 받았다"며 이과수폭포, 마추픽추,우유니 소금사막 등 중남미 여행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부연 설명했다.

그는 또 "중남미 여행은 만족도가 아주높아, 일반관광뿐 아니라 기업 인센티브도 고려할만한 지역"이라고 MICE에 대한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기존 무료 서비스로 관행화된 여행 컨설팅 비용을 여행사가 비용을 책정해 예비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가치를 부여하는 안전하고 알찬 경제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비욘드코리아는 '우수아이아', '엘 칼라파테'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명소들을 준비해 비욘드코리아의 슬로건인 '가보지 못한 곳을 간다'를 실현 키 위해 이번 '여행컨설팅 비용 시스템'을 여행시장에 내 놓았다"고 비전을 나타냈다.

한편 중남미 전문가인 김봉수 대표는 올해 여행 업계 20년차로 현재 비욘드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라땀항공 영업총괄, 아비앙카타카항공 이사, 아르헨티나항공 및 페루비안항공과 아마소나스항공 한국 총판(GSA) 대표와 쿠스코 윤스카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번 비욘드코리아 '여행컨설팅 비용 시스템 구축'은 소비자들의 중남미 여행 등 특수지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중남미 여행에 대한 편견을 없앨 뿐 아니라 특수지역 관련 문의 및 상담이라는 컨설팅으로 낸 돈 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기회비용 및 실제 비용)을 통해 퀄리티 높은 여행의 가치를 부여받을 기회가 예비 여행자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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