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5월 28일자 한줄뉴스
▲올 하반기부터 서울의 중대형 신축 건물에 효율이 개선된 수소연료전지 설치가 가능해진다.
▲10대 그룹의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시채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 및 '재정 조기집행', '투자 애로사항 개선 마련' 등을 주문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만찬 회동을 두고 야권의 의혹 제기가 쏟아지고 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8일 "무슨 얘기를 나눴냐에 따라 국정원의 총선개입 의혹을 부를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정(여당·정부)이 '장기미집행' 공원을 지방채(지방자치단체 발행 채권) 이자를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쟁기념관은 주한노르웨이대사관과 함께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6·25전쟁이 맺어준 영원한 우정, 노르매시(NORMASH)'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인보사 사태'가 최악의 결말을 맞았다.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였던 인보사케이주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조작'으로 판명났고, 길지 않은 국내 바이오 역사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됐다.
▲정부가 맥주만 종량세로 전환하는 주세 개편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맥주업계가 성장 및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 등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여름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이른 여름이 시작됐다. 이에 특급호텔들은 일찌감치 여름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신금융협회장으로 관료 출신 인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쟉'이 오는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까스텔바쟉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백배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공모펀드를 비롯해 운용자산이 꾸준히 늘었고, 증권투자손실 등은 줄었다.
▲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6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규모별 차등화와 인력 지원 등 종합생존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경영계가 높은 상속세로 경영권에 위협을 받는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 현대차는 27일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 쿠칭에서 열린 동남아시아의 첫 수소충전소 개소식에서 사라왁주의 에너지 공기업 사라왁에너지에 넥쏘 2대를 전달하면서 수소전기차 넥쏘가 동남아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