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노르웨이 수교60주년 특별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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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노르웨이 수교60주년 특별사진전 열어

최종수정 : 2019-05-28 16:47:27

노르웨이 육군 야전병원 노르매시 의료진이 한국전쟁 당시 한국인을 치료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전쟁기념관
▲ 노르웨이 육군 야전병원 노르매시 의료진이 한국전쟁 당시 한국인을 치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28일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전쟁기념관 3층 유엔참전실에서 '6·25전쟁(한국전쟁)이 맺어준 영원한 우정, 노르매시(NORMASH)'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69년 전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했던 노르웨이 육군 이동외과병원 '노르매시'의 활약상을 담고있다.

긴박함이 감도는 노르매시 야전병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 60점과 노르웨이의 신문 및 정부 문서 6점, 당시 사용했던 유물(수술기구 세트, 일기, 군복) 30점 등이 주요 전시물이다.

사진 자료에는 노르매시 소속 여성 의사 잉에 슐스타드 씨가 직접 찍어 소장하고 있던 사진 자료들도 포함돼있다. 노르웨이는 유엔의 의료부대 지원요청에 따라 적십자사를 통해 의무 및 행정요원을 파견했다.

노르웨이는 의사·치과의사·간호사·보초병 등 연인원 623명을 파견했으며 이들 중 3명이 전사했다 1951년 7월 정식 개원한 '노르매시'는 1954년 11월까지 한국에 남아 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다. 이들 중 1만 4755명이 입원치료를 받았다.

박삼득 전쟁기념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노르웨이 의료진의 헌신을 돌아보고 그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쟁기념관에서 의미 있는 다양한 전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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