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자간담회]패션브랜드 까스텔바쟉, 내달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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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자간담회]패션브랜드 까스텔바쟉, 내달 코스닥 입성

최종수정 : 2019-05-28 14:01:27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이사가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이사가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쟉'이 오는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까스텔바쟉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백배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골프웨어로 유명한 까스텔바쟉은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기반의 토탈 패션 기업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쟝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론칭한 '까스텔바쟉' 글로벌 상표권을 패션그룹 형지가 인수, 2016년 까스텔바쟉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에 200개 매장을 두고 있다. 2016년 설립 후 3년간 연 평균 65.7%씩 성장하며 2018년 매출액 923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18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 40.2%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골프웨어 시장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성 높은 스포츠캐주얼, 라이프 스타일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컨셉을 살려 펫(PET) 의류·용품, 재능 공유 플랫폼, 키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해외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해외 지역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확실하게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는 모습이 보여지면 향후 2~3년 이내에 지분투자를 통해 경영참여를 한다는 계획이다. 경영참여를 통한 이익과 매출액에 따른 로얄티 수입 등 두가지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계획을 잡고 있다.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이사는 "상장 후 미주,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현지화된 제품 및 마케팅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공모자금을 적극 투자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과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신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휠라코리아와 같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쟉은 총 236만 2500주(구주매출 168만7500주·신주모집 67만500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6000원~1만9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378억원~449억원이다. 오는 27~2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30~31일 청약을 받아 6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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