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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잔나비 잇따른 출연 취소… 이유 알고 보니

사진= 잔나비 인스타그램



밴드 잔나비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27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측은 "오는 28일 출연 예정이었던 잔나비의 일정을 재조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29일 잔나비가 출연하기로 했던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측도 "잔나비는 이번 주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잔나비를 대신해 1415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잔나비는 지난 23일 멤버 유영현으로부터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SBS '8뉴스'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사업가 최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유명 밴드의 보컬로 알려진 최씨의 아들이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누리꾼들은 유명 밴드의 보컬을 잔나비의 최정훈으로 추측했다.

이에 대해 잔나비 측은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라고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