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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끝없는 추락…코스닥 690도 무너져

코스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690선 마저 무너졌다. 코스피도 사흘 연속 내렸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포인트(0.05%) 내린 689.6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월 17일(686.35) 이후 690선이 깨진 것은 4개월 여 만이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펼치며 이 기간에만 총 5469억원어치 주식을 매도했다. 이날 역시 외국인 홀로 495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코스피 역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10포인트(0.05%) 내린 2044.21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지난 1월 8일(2025.27) 이후 최저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이어졌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9억원, 1713억원을 사들일 때 외국인 홀로 1948억원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투자 글로벌리서치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 낙관론을 피력했지만 중국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비치면서 한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면서 "무역분쟁을 비롯한 대외변수 개선 여부 확인된 이후 대응하자는 관망 분위기 우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