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형 돌봄·복지 서비스, '서울케어'로 통한다

서울시 돌봄·복지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 로고./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을 포함해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은 서울케어를 찾으면 건강 관리, 아이 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기존 12개 시립병원의 명칭과 로고가 달라 정체성과 통일감이 부족,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과 혼란을 줘 통합 브랜드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립병원의 명칭과 로고 등 브랜드를 통합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공공의료의 강점과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2017년 말부터 통합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다.

서울케어는 '따뜻한 배려 속에서 믿음직한 의료·건강·복지를 올바르게 누리게 하는 서울시의 돌봄 서비스'를 의미한다. 서울시 복지의 진정성을 담은 하트를 통해 시민을 감싸고 지키는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케어는 시립병원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키움센터, 복지관 등 각종 돌봄 시설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해 '서울케어'가 단순히 통합 브랜드를 넘어서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다양한 돌봄·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 살피고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