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코스닥, 700 아래로 '털썩'…코스피 2050대로 밀려나

코스닥이 네달 만에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도 2050대로 밀려났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04포인트(1.42%) 내린 696.8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3일(695.63)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1억원, 10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0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닥서 6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17∼24일(6거래일) 이후 최장 연속 순매도 기록이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7포인트(0.26%) 내린 2059.59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2050선으로 다시 내려오게 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3억원, 8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사자'세다. 반면 기관은 100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이 특히 약세를 보였다"며 "중국시장 동향과 연동돼 증시 전반의 하락 압력이 컸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