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도 강한나가 그 상대로 지목됐다.

22일 중국 매체들은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검은 모자를 쓴 긴 머리의 여성이 강한나가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앞서 강한나는 왕대륙과 함께 있는 모습이 세 차례나 목격됐기 때문. 이때마다 강한나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처럼 네티즌들의 추측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자 왕대륙 측은 "사진 속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